나의 건강

밥 지을 때, 올리브유 한 스푼만 넣어보세요! (가성비 올리브유 추천)

게으른 차차 2024. 5. 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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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으른 차차입니다.

 

제 포스팅을 꾸준히 보신 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저는 건강에 관심이 많아요. 항상 식탁에 채소를 곁들여 두는 걸 좋아하고요.

먹는 걸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건강한 삶을 실천하려 부단히 노력 중이에요.

 

 

건강을 위해서 제가 최근 먹고 있는 것이 있어요.

 

 

바로 올리브 오일이랍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한 스푼 먹기도 하고요, 밥을 지을 때 올리브유를 한 스푼 넣어 휘휘 저어 밥을 지으면 밥에 찰기가 좌르르 밥맛이 끝내주거든요! 

 

올리브유를 공복에 섭취하면 위산 분비를 조절하고, 위 점막을 보호하여 소화기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특히,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올리브유는 장운동을 촉진시키고,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거든요. 

 

공복에 올리브유를 섭취할 때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화학적 처리나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아 영양소가 풍부하게 남아 있어요. 하루에 한 스푼(약 15ml)을 공복에 직접 섭취하거나, 물 한 잔에 섞어 마시는 방법이 좋습니다. 만약 올리브유의 맛이 부담스럽다면, 샐러드에 드레싱으로 사용하거나, 빵에 찍어 먹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간단하게 아침 식사로 그릭 요거트에 빵, 올리브 오일을 먹어요. 사실 저는 올리브 오일을 생으로도 먹는데 그 맛이 맵쌀하니 올리브의 향이 은은하게 나서 너무 좋아하거든요. 오일을 생으로 드시기 부담스러운 분들은 위 사진 처럼 담백한 빵에 듬뿍 찍어서 드셔보세요! 발사믹, 오리엔탈 이런 드레싱 말고 올리브오일로만요! 

빵은 올리브가 들어간 빵, 치즈가 콕콕 박힌 빵을 추천합니다. 올리브 오일과 너무 잘 어울려요!

 

 

올리브유를 밥에 지어먹으면 나타나는 뜻밖의 효능

올리브유는 그 자체로도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지니고 있지만, 밥을 지을 때 사용하면 우리 몸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올리브유를 밥에 첨가하여 요리할 때 나타나는 효능들에 대해 살펴보고, 올리브유의 선택 방법과 사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1. 올리브유란 무엇인가?

올리브유는 올리브 열매를 압착하여 추출한 기름으로, 지중해 지역의 식단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예요. 이 기름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며 여러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많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2. 올리브유를 밥에 지어먹을 때의 효능

  • 혈당 조절 향상: 올리브유는 혈당 수치를 안정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당뇨병 환자나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입니다. 저는 
  • 심장 건강 증진: 올리브유의 불포화 지방산은 심장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 체중 관리: 밥에 올리브유를 첨가하면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방지하고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 소화 개선: 올리브유는 소화 시스템의 건강을 증진시키며 변비와 같은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올리브유 선택 시 주의 사항

  • 추출 방식: 처음 착유한(extra virgin) 올리브유를 선택하면, 가공 과정에서 영양소 손실이 적어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많이들 드시죠! 그리고 기름이라 시간이 지나면 산화되기 때문에 꼭 어두운 색 유리병에 든 것으로 구매하세요!
  • 유통 기한: 신선한 올리브유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제조 날짜와 유통 기한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올리브유를 이용한 밥 요리법

  1. 쌀을 깨끗이 씻어 물에 30분간 불립니다. (백미 기준, 잡곡밥은 1시간 이상 불려주세요)
  2. 불린 밥을 솥에 넣습니다.
  3. 올리브유 2~3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4. 평소와 같이 밥을 지어줍니다.



5. 올리브유를 밥에 지어먹는 것의 잠재적 부작용

올리브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안전하지만, 고용량으로 섭취할 경우 소화 불량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적당량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한 두 스푼 쪼로록 부어줘요! 건강에 아무리 좋아도 뭐든지 적당히! 아시죠?

 

6. 결론

올리브유를 밥에 지어 먹는 것은 맛있고 건강에도 이로운 방법입니다. 단, 올리브유를 선택할 때는 품질이 좋은 제품을 선택하고, 적절한 양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방법으로 식단에 변화를 주어 보세요. 건강한 생활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가성비 올리브 오일 추천!

 

사실 올리브 오일 가격은 천차만별이에요. 좋은 제품은 정말 1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도 있어요. 매일 같이 드레싱에도 뿌리고, 밥에도 넣고, 생으로도 먹고, 빵에도 찍어먹어야하는데 가격이 부담스러우면 잘 못 먹게 되잖아요.

 

게다가 최근 올리브유 최대 생산국인 스페인 내 이상 기후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생산량이 줄면서 지난해부터 급등했다고 해요. 스페인은 전 세계 올리브유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데 1월 기온이 섭씨 30도까지 오르는 등 고온과 가뭄, 산불이 겹치면서 올리브 나무의 40%가 손실된 상황으로 지난해 스페인의 올리브유 생산량은 66만t가량, 기존의 생산량(160만t)의 절반에도 못 미치며 올리브유 가격이 30% 이상 인상되고 있대요..

 

그래서 제가 먹어본 올리브유 가성비템을 소개합니다!

 

 

노브랜드에서 판매하는 비정제 올가닉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입니다.

제가 위에서 올리브 오일은 어두운 색 유리병에 담겨있는 걸 사야 좋다고 말씀드렸죠? 노브랜드 역시 이렇게 어두운 색 유리병이에요.

 

참! 노브랜드에 올리브유가 이것 말고도 더 있는데 그건 용량도 더 크고 투명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져있는데 그 제품 말고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가격은 500ml 에 8,980원이에요.

 

이 제품은 스페인산이 아니고 이탈리아산이에요. 제가 전에는 올리브유를 인터넷으로 주문 했을 때 올리브 오일이 맛있는 오일인지 모르고 살았었거든요. 그래서 드레싱을 할 때도 꼭 다진 마늘, 간장 등을 섞어 만드는 오리엔탈로 만들어 먹곤 했는데, 평소 올리브 오일을 자주 즐겨 드시는 지인이 노브랜드 오일을 추천하더라고요.

 

그냥 속는셈 치고 사봤는데, 이게 왠걸.

제가 여태 먹었던 올리브유랑은 향이 다르더라고요. 그 전에 먹었던 것에서는 별다른 향을 못 느꼈었는데 이 제품은 올리브 특유의 향이 나고 끝 맛이 맵싹하니 은은하게 풀향기가 나더라고요.

흔히 좋은 올리브 오일은 풀 향이 나고 끝 맛이 살짝 맵다하는데 저는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이 맛을 처음 느껴보네요.

그것도 노브랜드 올리브 오일에서요!!!

 

전 그 후로 노브랜드에서 올리브 오일을 사서 여기저기 활용하며 먹고 있어요.

향과 맛면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고 가격도 너무 저렴하잖아요.

 



물론 스페인 산 최고급 올리브 오일을 사면 더 좋겠지만 치솟는 물가에 이만한 가성비 올리브 오일은 없다고 봐요!

이건 정말 몇 병째 사고 있는 내돈내산 추천템입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고 올리브유를 섭취하는 습관을 들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보세요!

여러분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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