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에 관심도 없던 제가주사맞는 걸 무서워하는 제가오늘은 얼굴에 보톡스를 맞고 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이제 30대 중후반을 넘어서는 나이가 되면서주위에 피부과를 다니고 있는 사람들의얘기에 자연스레 관심이 가게 되네요. 사실 저는 집에서 팩을 붙이는 15분도지루해서 못 견디는 편이라피부 관리 받는 건 너무 지루하고집에 얼른 가고 싶다는 기분이,,🤷🏻♀️ 집이 제일 편한 집순이라모든 걸 집에서 해결하는 게 편해서집에 부황도 각종 마사지기도디바이스도 괄사도 여러가지구비해두고 집에서 사용하고 있어요. 요즘 제가 이중턱에 꽂히며얼마 전 인모드fx를 하고 왔는데이게 하나에 꽂히면 계속 그것만 보이잖아요?이중턱에 이어 저작근 쪽이 자꾸 신경쓰이는거예요. 얼굴이 작은 편이었는데무턱에 살까지 찌니 그 아래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