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컬리에서 시키는 것들! (추천 상품/추천인 코드)

마켓 컬리 많이들 이용하시나요.

저는 사실..

자주는 아니예요.. 가끔 시켜요 아주 가끔!

 

제가 사는 용인 수지는 근처에 전통 시장이 없어요,,ㅜㅜ

그래서 마트를 자주 이용하는데

운전을 못하고 집순이에다가 체력도 약한 저는..

직접 장을 보러 다니기 보다 배달 시스템을 자주 이용해요.

 

그 중 쿠팡에서 자주 시킵니다.

늘 깜빡하고 12시 되기 직전에야 살 것이 생각나는 저에겐

쿠팡은 정말 구세주 같은 존재..

 

그래도 컬리에는 쿠팡엔 없는 제품들이 있잖아요!!!

그리고 컬리에서 가끔 날려주는 쿠폰들도 있고 해서

오랜만에 컬리에서 장을 봤어요.

 

저는 컬리에서는 주로 샐러드를 시켜 먹어요.

생각보다 샐러드가 다양하고 맛도 좋아요.

 

마켓 컬리 아이디 plumhyun ! 

새로 가입하신 분들은 추천인 코드에 적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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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주문한 것들이에요.

저는 재료들을 한 번에 많이 사지는 않아요..

제가 다 해먹지 못할 거란 걸 잘 알기 때문이죠,,^^

 

저는 빵순이 입니다.

근데 또 화려한 빵을 좋아하진 않아요.

기본의 담백한 맛을 가진 걸 좋아해요.

 

오랜만에 치아바타로 샌드위치를 하기 위해

치아바타와 고다 치즈를 주문했어요.

야채와 햄은 집에 있어서 :)

 

이 냉동 치아바타는 처음 주문 해봤는데

저는 좋더라구요! 

다만 좀 하드합니다.

근데 저는 원래 하드 계열 빵을 좋아해서 좋았어요

 

 

 

치아바타를 반으로 썰어주고

한 면에는 바질 페스토, 한 면에는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발라줍니다.

별 거 없이 이것만 발라도 맛이 풍부하고 좋아요!

그리고 상추와 치커리, 고다 치즈, 샌드위치 햄까지!

 

 

이렇게만 해 먹어도 간단하고 신선한 맛의 샌드위치가 완성!

 

 

그리고 한 가지 더 추천하고 싶은 샐러드!!!

 

 

 

저는 바질페스토를 좋아하는데

저처럼 바질페스토 호!!! 하시는 분들께 이거 추천해요!!!

 

양도 생각보다 많아요. 사실 샐러드라기 보다 냉 파스타 정도의 느낌!

가격도 저 정도면 가성비 좋은 것 같아요.

아시죠? 저는 늘 가성비를 생각합니다 ㅎㅎㅎ

 

 

바질페스토가 밑에 깔려있고 올리브와 양파 오렌지 등 야채와 과일

그리고 펜네 파스타!

 

 

그릇에 담아 볼까요?

 

짠 ! 먹음직스럽죠?

 

참고로 파스타 담은 오발 그릇은 다이소에서 구매했어요 ^^

천원이었나 이천원이었나 ㅎㅎ 

내열도 되는 용기여서 이것도 완전 추천!

하나만 사왔는데 또 사러 갈 거예요. 

파스타, 떡볶이, 과일 등 뭘 담아도 이뻐요 헷

 

파스타 자체의 간은 많이 세지 않아요.

그래서 전 너무 좋더라구요.

 

 

후다닥 준비해 그럴싸하게 아침을 준비해봅니다.

간단히 차릴 수 있고 집에서도 브런치 카페 못지 않게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유튜브로 음악 하나 플레이 해놓고 먹으면 우리집이 곧 카페 ㅋㅋㅋ

 

 

한국인은 역시 바닥에 앉아서 먹어야,,^^

 

 

이번엔 아이 반찬 추천템!

 

 

 

어린이가 돈까스를 좋아해 집 냉동실에는 늘 돈까스가 있어요!

저희 엄마는 제가 어릴 적 직접 돈까스를 해 튀겨주시곤 했는데,,

저는 그럴 여유가 없네ㅛ...

 

엄마 고마워,

딸 미안해..ㅋㅋㅋㅋ

 

암튼 아이들을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먹지 않잖아요!

그래서 하나 다 구워주기가 애매할 때도 있는데

이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아이의 배고픈 상태나 반찬 가짓수에 따라

갯수 맞춰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넘나 꿀!

고기도 냄새 안 나고 부드럽고 맛나요!

 

요거는 주위에서도 많이들 구매해 드시는 것 같더라구요.

 

치즈 돈까스, 생선 돈까스도 있어서

다음엔 생선 돈까스로 사보려구요!

 

하.. 장은 봐도 봐도 끝이 없네요 ㅜㅜㅜ

물가도 너무 무섭고,,

오늘도 내일도 가성비를 생각하는..ㅎㅎ

 

다음엔 쿠팡 로켓 프레시에서 자주 시키는 것들!을 포스팅 해볼까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