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알고 있었어요. 이 집 맛있다는 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해놓고 이제서야 가봤어요 흐흥 왜냐면 동네에 친분 있는 언니들이 최근에 가보고서 맛있다고 자주 들르기에 그제서야 발걸음을 하는 귀찮은 인뿌삐라서.. 주말에 아이 손 잡고 총총총 같이 갔어요. "우린 소금빵 사는 거야.. 둘 만 먹을 거기 때문에 한 번에 너무 많이 사면 안되니까 꼭 먹을만큼만 사고 오자!" 하고 어린이에게 일러두었지요. 사실 제 자신에게 말하는 걸지도 몰라요 ㅋㅋㅋ 팩토리 디종은 용인 수지구 동천동에 있어요. 집에서 참 가까운데 왜 이제야 갔는지 ㅎㅎㅎ 외관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빵에 정신이 팔려서... @_@ 들어가자마자 빵냄새가 화악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빵에 감탄했어요. 우왕 너무 귀여워!!!! 일단 우리의 목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