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으른 차차예요.소비 요정 차차가 돌아왔습니다. 제가 작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세요...?정말 너무 더운 한 여름에 갑자기 에어컨에서 더운 바람이 나오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 에어컨을 산지가 한 9년이 되기도 했고, 사실 중간에 냉매가 누수되어서 몇 십만원씩 주고 냉매를 2-3번 채웠던 거 같아요. 나중에 알고보니 냉매는 그렇게 자주 채울 일이 없다고..한 번 채우면 에어컨 수명이 다 할 때까지 쓰는 거라고.. 냉매를 자꾸 채워야하는 건 문제가 있는 거라고.. 그렇게 냉매 채우는 데만 백만원 정도 쓴 것 같네요. 하하.. 냉매 누수 이슈가 있었는데도 왜 에어컨에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했던 건지.. 에어컨이 고장이 나야 사려고 했었던 건지.. 정말 거짓말 같이 한창 무더위.. 열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