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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 드디어 OTT에 떴다! (2부 줄거리, 썬더 목소리 누구?)

게으른 차차 2024. 4. 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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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으른 차차입니다.
제가 말이죠,
외계+인 1부를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출처 : CJENM

 
영화 <외계+인> 1부는 2022년 7월 20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로, 최동훈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등이 출연했습니다.

액션, 판타지, SF 장르로 142분의 상영시간 동안 관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관객들은 스토리 구성, 캐릭터성, 대사 등에 대해혹평을 하기도 했습니다. 반면에, 영화의 매력적인 세계관과 CG기술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습니다.
해외에서도 다양한 반응이 있었는데, 특히 대한민국의CG 기술 발전에 놀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스토리와 전개 방식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관객들에게새로운 경험을 선사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배우들을 보면 쟁쟁하지 않나요?
화려한 CG와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나와서 기대가 됬던 반면, 액션, 판타지, SF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되어 있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벌어지는 복잡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길어진 러닝타임이 아무래도 조금 지루하게 느껴졌을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출처 : CJENM

 
외계+인 1부 줄거리는
2022년 현재, ‘가드’(김우빈)’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지구에 살고 있다.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 형사 ‘문도석’(소지섭)은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한편, 630년 전 고려에선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이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가운데 신검의 비밀을 찾는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가면 속의 ‘자장’(김의성)도 신검 쟁탈전에 나선다. 그리고 우주선이 깊은 계곡에서 빛을 내며 떠오르는데… 2022년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1391년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 시간의 문이 열리고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1부 스토리가 길어져 지루해질 즈음 마지막에 '무륵'이의 진짜 정체가 나오며
'와 이거 재밌는데?', '다음 이야기 너무 궁금해. 대체 2부는 언제 나오는거야.'
너무 기다려지더라고요.
 
 
 

출처 : 티빙

 
그러던 중 오늘 티빙에 들어갔다가 '외계+인 2부'가 떠있는 것을 발견!!!!
배급사가 CJ여서 그런지 CJ 계열인 티빙에 가장 먼저 떴더라고요.
오전에 시간도 났겠다 바로 틀었지요.
1부 러닝 타임이 워낙 길었던지라
러닝 타임부터 확인 했네요 ㅎㅎㅎㅎ
 
 

출처 : CJENM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 인간의 몸속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에 갇혀버린 ‘이안’(김태리)은 우여곡절 끝에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되찾고, ‘썬더’(김우빈)를 찾아 자신이 떠나온 미래로 돌아가려고 한다. 한편 이안을 위기의 순간마다 도와주는 ‘무륵’(류준열)은 자신의 몸속에 느껴지는 이상한 존재에 혼란을 느낀다. 그런 ‘무륵’ 속에 요괴가 있다고 의심하는 삼각산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소문 속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 신검을 차지하려는 ‘자장’(김의성)까지 ‘이안’과 ‘무륵’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현대에서는, 탈옥한 외계인 죄수 ‘설계자’가 폭발 시킨 외계물질 ‘하바’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우연히 외계인을 목격한 ‘민개인’(이하늬)은 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모든 하바가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시간의 문을 열고 무륵, 썬더, 두 신선과 함께 현재로 돌아온 이안. 마침내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2부 러닝 타임은 122분으로 1부 보다는 20분 줄었네요 ㅎㅎㅎㅎ
1부에서 이제 막 이야기가 풀리려나보다하고 끝났어서
2부는 정말 몰입하면서 봤던 것 같아요.
 
 

출처 : CJENM

1부에서 가장 큰 지적을 받은 요소 중 하나는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난잡한 스토리 구성이었는데,
2부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모습을 보입니다
최동훈 감독은 GV에서 1부의 흥행 실패에도 불구하고
2부를 제작한 이유에 대해 "어떤 영화든 아쉬움은 남기 마련이지만 <외계+인> 1부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작품이었다"며 "<외계+인> 2부는 1부의 부족함을 채우고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건 2부에는 쿠키 영상이 없어요 ㅜㅜㅜㅜ
무륵이가 현대로 넘어가며 이안이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질까 했는데 너무나 열린 결말이었어요.
 
김우빈도 성격이 다른 캐릭터 1인 2역 연기를 잘 했고,
류준열은 뭐 말 할 것도 없어요..
연기를 잘해서 그런가,, 잘 생겨보이더라고요..ㅎㅎㅎ

 
 
 
참! 그거 아시나요?

출처 : CJENM

 
 
썬더의 목소리를 슬의생에 나왔던 김대명 배우가 연기했다는 거!
 
썬더의 목소리 역시 김우빈이 할 예정이었다고. "썬더 목소리를 연습했는데 제가 워낙 저음이다 보니 맑고 아이같은 느낌을 내기 어려웠다. 1인 4역에 할 게 많으니 부담이 됐다. 감독임이 '그건 대명 씨한테 맡기면 어떨까'라고 말씀해주셨을 때 명쾌한 답을 얻은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결국 썬더의 목소리는 배우 김대명이 연기했다. 그는 "김대명 배우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촬영하던 당시였다. 촬영이 없는 날 촬영장에 오셔서 목소리 연기를 해주셨다. 들으면서 연기를 할 수 있었다"라며 좀 더 쉽게 몰입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라고 톱스타 뉴스 한수지 기자와 김우빈의 인터뷰에서
썬더 목소리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찾을 수 있었어요.
 
 
 
 
1부부터 2부까지 다시 한 번 정주행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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