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기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하는 여름 가전! (쿠팡 가전 세일)
안녕하세요. 게으른 차차예요.
소비 요정 차차가 돌아왔습니다.
제가 작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세요...?
정말 너무 더운 한 여름에 갑자기 에어컨에서 더운 바람이 나오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 에어컨을 산지가 한 9년이 되기도 했고, 사실 중간에 냉매가 누수되어서 몇 십만원씩 주고 냉매를 2-3번 채웠던 거 같아요.
나중에 알고보니 냉매는 그렇게 자주 채울 일이 없다고..
한 번 채우면 에어컨 수명이 다 할 때까지 쓰는 거라고.. 냉매를 자꾸 채워야하는 건 문제가 있는 거라고..
그렇게 냉매 채우는 데만 백만원 정도 쓴 것 같네요. 하하..
냉매 누수 이슈가 있었는데도 왜 에어컨에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했던 건지.. 에어컨이 고장이 나야 사려고 했었던 건지..
정말 거짓말 같이 한창 무더위.. 열대야가 이어지는 그 무더위에 에어컨이 또 다시 냉매 누수가 되고 말았어요.
기사님께서 이거는 에어컨을 새로 사는 게 나을 것 같다.. 그게 더 비용이 저렴하게 들 수도 있다. 말씀하시더라고요 하하
근데 그거 아시죠? 한창 더운 여름에.. 에어컨 바로 설치가 정말 어려워요.
마침 저희 처럼 에어컨이 갑자기 고장나서 급하게 사야하는 집들도 꽤 있을테고 마침 바꾸려고 하는 집들도 있을테고,,
뭐가됐던 한창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인지라 이 더운 여름에 쪄죽어 가는 여름에 에어컨 없이 한 2주를 보냈던 것 같아요.
집 안의 온도가 30도가 넘어가리만큼 푹푹 찌고 심지어 밤에도 너무 더워서 아이가 밤새 뒤척일 정도였어요. 저도 숨이 턱턱 막히더라고요.
결국에는 더위가 한풀 꺾일 즈음 에어컨 설치가 되었고,, 날씨가 그리 덥지 않아서 에어컨을 사고도 얼마 틀지 못하고 커버를 씌웠다는 아주 웃픈 이야기가 있었죠.
서론을 왜 이렇게 구구절절 늘어놓았냐면요, 문제가 있을 것 같으면, 사용한 지 오래된 가전이라면, 바꿔야 할 시기가 왔다면 한창 수요가 높은 한 여름에 구매하지 말고 미리 미리 구매를 해 두자! 입니다.
저는 집에 있는 식기세척기도 쿠팡에서 샀어요. 쿠팡이 타 인터넷 판매 사이트보다 잘 찾아보면 더 저렴하게 파는 것도 있고요, 언제 배송 기사님이 배정이 될지 언제 올지 모르는 답답한 상황도 쿠팡은 빠르게 일처리를 해주거든요.
게다가 잘 찾아보면 카드 할인도 쏠쏠하고요! 기사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문제가 생길시에는 쿠팡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를 하면 되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쿠팡에서 가전을 사기도 한답니다!
마침 쿠팡에서 여름 가전 세일 중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얼른 정보를 가지고 왔지요.
올 여름 엄청 더울거라고 벌써부터 뉴스에서 많이 나오더라고요. 정말 너무 무서워요.
에어컨은 작년에 새로 샀으니 말썽 될 일 없겠고! 집에 서큘레이터도 선풍기도 여러대 구비해두었습니다.
아..! 이런 저희집에 제습기가 없네요. 제습기는 항상 매년 살까 말까를 엄청 고민하고 있어요. 쿠팡 세일 기간에 득템할 수 있는 기회를 노려봐야겠어요.
세일이라 하니 또 살 게 없는지 괜히 한 번 두리번 두리번 거렸어요.
쿠팡에서 엘지 오브제 냉장고를 살 수 있다니...! 정말 쿠팡엔 없는 게 없네요.
게다가 이렇게 카드사별 할인 이벤트도 있어서 타 쇼핑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살 수도 있어요. 이럴 땐 정말 합리적인 소비를 한 것 같아서 뿌듯함이 밀려오지요.
쿠팡 여름 가전은 5월 13일부터 5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해요. 그 중 빠르게 품절되는 가전들도 있으니 필요한 가전이 있으면 얼른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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